이효리·이상순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합동 무대에 나섭니다. <br /><br />이효리와 이상순은 오는 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동물보호시민단체 '카라'의 연말후원파티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인데요. <br /><br />배우 윤승아와 디자이너 스티브 요니, 카라의 대표를 맡고 있는 임순례 감독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입니다. <br /><br />고아라와 강동원 등의 스타들은 후원금 마련을 위해 애장품을 기증했는데요. 판매금은 전액 동물보호활동 기금으로 사용됩니다.